djs100201에게 바치는 PS 일지

3/24 PS 일지

꼬두람2 2022. 3. 25. 04:14

BOJ

 오늘은 어제 공부하다 잠깐 등장한 Bipartite Matching에 대해 공부했다. 어제는 코드를 잘 이해하지 못했는데 오늘은 천천히 보면서 원리와 구현을 이해했다. 이분 매칭 문제를 많이 풀려고 했는데 중간에 수업도 2연강이어서 흐름이 끊겼다... 1017번 소수 쌍 문제를 풀다가 구현은 안하고 그냥 넘어갔다. 오늘은 BOJ를 별로 하지 못했다. 반성해야겠다. 중급 알고리즘을 공부하면서 또 느끼는거지만 알고리즘은 단순 수단이고 문제를 풀때 어떤 테크닉을 써야 하는지가 정말 중요한 것 같다.  

기본 이분매칭 문제

 

Codeforce

 오늘은 코드포스 라이브가 있는 날이었다. 늘 해왔던 것처럼 K512에서 코포를 했다.

 최근에는 점수가 떨어지는 일 밖에 없었다. 가끔은 합리화도 하고 싶지만 이제는 그냥 내 실력이라고 생각한다. 아래를 보면 쭉쭉 떨어지는 점수를 볼 수 있다!

이것이 코포의 쓴맛..?

 

 "오늘은 오를 수 있을까?" 라는 생각을 하며 코포를 했다. 결과는 3솔로 마무리했다. 늘 C번을 풀때마다 드는 생각이지만 나는 C는 실력으로 푸는게 아니라 운인 것 같다. B를 처음 보고 어렵다는 생각이 들었다. 대충 종이에 끄적이며 이번 코포도 망했구나 하는 와중에 갑자기 번쩍 풀이가 떠올랐다. 물론, 증명은 안하고 그냥 믿음을 가지고 냈는데 다행히 맞았다... 생각보다 시간이 많이 남아서 오늘은 D를 풀 수 있을까? 라는 행복회로가 굴러갔지만 실패! :(  다행히 지금까지 떨어진 점수를 복구할 수 있다. 블루까지 가기는 힘들곘지만 언젠가 열심히 하다보면 가지 않을까.... 

이것이 코포의 단맛,,? 라고할뻔

 

 원래 그냥 잘려고 했는데 양심에 찔려서 한 문제만 풀었다. 라이브 끝나고 그냥 코포 문제를 풀려고 하니까 또 화난다. 왜 옛날 문제들은 어려운 것 같지 ?

오늘은 코포했으니 하나만~

 

 

 오늘도 즐거웠다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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