djs100201에게 바치는 PS 일지

3/26 PS 일지

꼬두람2 2022. 3. 27. 02:50

 오늘은 응용수학 과제가 있었고, Sogang ICPC 학회 회의가 있었다. PS를 할 시간이 별로 없어서 백준을 못풀었다?라고 하면 핑계인걸 나도 알기 때문에 그냥 넘어가도록 하자. 글쓰고 컴실 레포트나 써야겠다.

저녁에 먹었는데 심심해서 올림

Codeforce

 코드포스 문제를 풀었다. 랩실에서 효규 형 옆에서 3문제 풀고 기숙사에 돌아와서 2문제를 풀었다. 오늘 코포 문제를 풀고 제출하면서 부족하다고 생각한 점을 정리해보자.

 

1) 문제를 한 번에 맞추는 빈도가 적다. (증명 없이 무지성 제출?)

2) WA일 경우에 가능한 모든 반례를 고민해보지 않고 하나를 고치면 그냥 낸다. (틀렸으면 반례를 신중하게 고민해보도록 하자.)

3) 지문 좀 제대로 읽자. (사실 영어는 무서워)

 

 1번은 믿음으로 내는 건데 맞으면 좋은거고 틀리면 슬프다. 예전에 Rebro님 블로그에서 본 것 같은데 패널티가 추가되는 것보다 조금 더 고민해서 맞추는 게 더 좋다고... 조금 신중해질 필요가 있을 것 같다. 

 2번도 1번의 연장선에 있는 것 같은데 반례를 찾으면 그 반례에 대한 코드만 수정하거나 추가하고 또 제출을 한다. 음.. 이 부분도 조금 더 신중하게 고민해보고 확신을 가져야 할 것 같다...

 3번은 그냥 코포에 대한 핑계 같은데 그냥 문제 많이 풀고 영어 공부 열심히 하면 된다;;

 

1400에서 벽 느끼기

  오늘 풀면서 WA가 많았지만 그래도 솔루션 안보고 다 풀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한다. 오늘 문제 풀면서 구현에 대한 부족함도 조금 느낀 것 같다. pair vector에서 lower_bound 하는 법을 몰라서 물어보니까 효규 형이 옆에서 그냥 이분 탐색 구현하라고 했는데 오랜만이라 조금 힘들었다ㅎㅎ 그래서 하루종일 실망했다고 뭐라 하던데 ㅠㅠ.. 반성해야지 

 문제도 거르면서 풀지 말고 그냥 다 풀어야겠다... :) 

 

 

 내일은 민트가는 날~~~ 이었으면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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